사진 FNC엔터테인먼트
사진 FNC엔터테인먼트

신인 보이 밴드 AxMxP(에이엠피)가 뮤직비디오 비하인드 영상을 통해 신예다운 패기와 지치지 않는 에너지를 발산했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지난 3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정규 1집 AxMxP의 트리플 타이틀곡 중 하나인 Shocking Drama의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멤버들은 촬영 틈틈이 셀프 카메라를 활용해 현장 분위기를 전하는가 하면, 각자의 개성 넘치는 스타일링과 다양한 오브제를 소개하며 팬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했다. 또 서로를 향한 칭찬과 응원으로 끈끈한 팀워크를 드러내며 훈훈한 매력을 더했다.

AxMxP는 장시간 이어진 촬영에도 웃음을 잃지 않고 유쾌한 에너지를 발산하며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보여줬다. 멤버들은 “열심히 찍어서 뿌듯하다. 촬영 과정이 너무 즐거웠고, 좋은 기회를 주시고 도와주신 스태프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하며 촬영을 마무리했다.

지난달 10일 정규 1집 AxMxP로 데뷔한 이들은 보컬 하유준, 기타리스트 김신, 드러머 크루, 베이시스트 주환으로 구성된 4인조 보이 밴드다. 데뷔와 동시에 I Did It, 너는 나를 시인으로 만들어(Love Poem), Shocking Drama 등 세 곡을 타이틀로 내세우며 자신감을 드러냈고, 역대 밴드 데뷔 앨범 초동 판매량 1위를 기록하며 차세대 밴드 주자로서 존재감을 입증했다. 또한 9월의 빌보드 K팝 루키로 선정되며 글로벌 음악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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