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의 상징 중에 하나는 집에서 만드는 크리스마스 스웨터이다. 주로 할머니들이 크리스마스를 모티브로 만든 직접 뜨개질로 만들고 있다. 비록 투박하고 못생겼지만, 크리스마스의 따뜻함을 상징하고 가장 사랑받는 아이템 중 하나이다.
많은 브랜드들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이 스웨터를 모티브로 하는 상품을 내놓기도 한다. 브랜드와 소매업체가 크리스마스 테마 의류 및 액세서리의 인기를 활용하는 것.
이번에 나이키는 따뜻하고 푹신한 스웨터를 연상하는 어글리 크리스마스 덩크라고도 불리는 나이키 덩크 하이 모델을 출시했다.
운동화는 부드러운 질감의 회색 베이스를 바탕으로 붉은 꽃, 겨우살이, 눈사람과 같은 모티브로 디테일을 더했다. 옆에는 화이트 미드솔 베이스와 짙은 그린 아웃솔 파운데이션으로 상쇄되는 그린 톤의 클래식한 스우시가 포인트로 돋보인다.
가격은 329달러부터 1,688달러까지이다.
최승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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