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C9엔터테인먼트, 넥슨
사진 C9엔터테인먼트, 넥슨

걸그룹 시그니처(cignature) 지원의 게임 캐릭터가 출시됐다.

C9엔터테인먼트는 "시그니처 지원이 넥슨의 인기 온라인 FPS 게임 '서든어택'의 신규 캐릭터 모델로 발탁됐다"라고 밝혔다.

'서든어택'은 지난 29일 업데이트에서 시그니처 지원의 모습을 딴 캐릭터를 새롭게 출시했다. 넥슨은 지원 캐릭터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도 진행한다. 3월 14일까지 멀티 카운트에서 지원 캐릭터를 300일 이상 수집하면 '커스텀 영구제 선택권'을 지급하고, 영구제 두 세트 획득 시 추첨을 통해 지원의 싸인 마우스패드와 싸인 폴라로이드 선물도 제공한다.

지원은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사랑받고 있는 시그니처의 센터이자 메인보컬이다. 시그니처 활동은 물론, 각종 웹콘텐츠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지난달 공개된 웹드라마 '내짝남X날짝남'에 박서아 역으로 출연하며 '연기돌'로도 새로운 가능성을 입증했다. 

한편, 지원이 속한 시그니처는 지난해 세 번째 EP 타이틀곡 '오로라(AURORA)', 네 번째 EP 타이틀곡 '안녕, 인사해(Smooth Sailing)'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올해도 다양한 방식으로 글로벌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매드클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