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에이티브 에이전시 해피니스 사이공은 최근 닷 바이크(Dat Bike)와 함께 전기 자전거를 이동식 비상 발전기로 전환하여 소상공인들이 정전 사태에서 살아남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핫라인 서비스를 구축하여 인근의 완전히 충전된 닷 바이크를 연결해 주었다.
다국적 기업이 시장의 90%를 소유하고 있는데 스타트업이 어떻게 시장을 뒤흔들 수 있을까? 베트남에서는 전기자전거 브랜드 닷 바이크가 중소기업 정체성으로 이를 달성했다.
베트남의 오토바이 시장은 다국적 기업이 장악하고 있다. 닷 바이크와 같은 전기자전거 브랜드는 경쟁사보다 두 배나 강력하고 양방향인 전기자전거 배터리를 사용하더라도 시장을 뒤흔들기는 어렵다. 그래서 닷 바이크는 실제로 제품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중소기업으로서의 정체성을 기댔다.
베트남에서는 정전 횟수가 300%나 증가했다. 이는 베트남의 많은 소상공인들에게 큰 도전이 되고 있으며, 큰 매출 손실을 초래하고 있다. 닷 바이크를 완충하면 작은 편의점의 조명과 냉장고 2대를 3~4시간 동안 가동할 수 있다. 이 이니셔티브는 첫 주 만에 200개 이상의 소규모 기업에 전력을 공급했다.
해피니스 사이공의 파트너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재즈 토나(Jazz Tonna)는 이 캠페인에 대해 “전기차가 내연기관 자동차에 뒤처지는 시기는 이미 한참 지났다. 안타깝게도 베트남에서는 여전히 인식이 다소 다르다. Re:Charge를 통해 우리는 가장 큰 약점을 큰 강점으로 전환했다."라고 말했다.
이 캠페인을 통해 닷 바이크는 베트남에서 제작되었을 뿐만 아니라 베트남을 위해 제작되었음을 보여줬다. 홍보 또는 미디어 투자가 전혀 없는 전기자전거 브랜드는 대화에서 57%의 점유율을 얻었다. 이는 다국적 기업과 경쟁하는 스타트업에게는 나쁘지 않은 수치로 평가된다.
- 사치&사치, 청년에게 "핫"해지는 방법을 알려준다
- TBWA\NZ와 Love Food Hate Waste NZ, 말 그대로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캠페인을 시작한다
- BMF와 호주 사회복지부, 행동 변화 캠페인 '동의는 기다릴 수 없다' 론칭
- LG전자 x TBWA\CHIAT\DAY 뉴욕, 새로운 글로벌 캠페인 'OPTIMISM YOUR FEED' 론칭
- 홍콩 발레단 x 디자인 아미, 창립 45주년과 무용의 보편 언어를 기념하는 캠페인 공개
- 베드헤드, 광고에서 네 번째 벽을 허물다
- 제스프리와 덴츠 홍콩, '데일리 +1 제스프리' 캠페인으로 홍콩의 웰니스 습관을 변화시키다
- 바셀린 x 오길비 싱가포르, 트랜스젠더 여성을 위한 바디 로션 출시
- 하인즈, 축구계의 숨은 영웅을 기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