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를 위한 건강한 피부"에 대한 바셀린의 약속은 트랜스젠더 여성을 위해 특별히 고안된 세계 최초의 임상적으로 입증된 스킨케어 제품인 트랜지션 바디 로션(Transition Body Lotion) 출시로 이어졌다.
성전환 과정은 피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태국은 세계에서 가장 큰 트랜스젠더 인구가 있는 곳 중 하나이기 때문에 특별히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새로운 제품을 만들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2년간의 연구 끝에 바셀린은 트랜스젠더 여성을 위한 세계 최초의 임상적으로 입증된 스킨케어 솔루션인 트랜지션 바디 로션(Transition Body Lotion)을 만들었다 . 이는 나이아신아미드와 이소플라본과 같은 유익한 성분을 통합하여 트랜스젠더 여성 소비자가 겪는 피부 문제를 해결하고 보다 자연스러운 성전환 경험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바셀린은 크리에이티브 에이전시인 오길비 싱가포르와 함께 국제 트랜스젠더 가시성의 날(International Transgender Day of Visibility)에 제품을 출시하여 태국 시장과 소비자에게 소개했다.
이 캠페인은 태국에서 1억 5800만 개의 조회수를 기록했으며, 670개 왓슨스 매장 중 상당수에서 제품이 빠르게 매진됐다. 구매 의도는 기준치보다 725%나 치솟았고, 이는 바셀린의 포용성에 대한 의지를 확고히 했다.
바셀린의 수석 글로벌 브랜드 디렉터인 Louis Piereck은 "에이전시가 제품 아이디어에 대한 커뮤니케이션 브리핑에 응답하는 것이 매일 있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제품 아이디어가 브랜드 목적에 완벽하게 부합한다면, 그렇게 해야 한다."라고 공유했다.
이 제품을 통해 바셀린은 트랜스젠더 커뮤니티 내에서 신뢰를 쌓고, 포용성을 중시하는 사람들의 공감을 얻고, 보다 포용적인 뷰티 환경에서 브랜드를 리더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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