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트로한 로고는 현재 일종의 트렌드인 듯하다. 골드만 삭스 , 뉴욕 젯츠 , DC 코믹스 등이 최근 로고를 예전 모습으로 돌렸다. 그러나 오래되고 옛날 정체성이 돌아온 것이 아니다. 레트로한 느낌을 주면서도 브랜드를 현대화하도록 로고를 디자인했다.
이 리프레쉬는 캣캣에 더 많은 펀치를 주어 매장 선반에서 눈에 띄게 하면서도 1970년대부터 미국에서 가정에 자리잡은 킷캣에 어울리는 향수의 매력을 전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하지만 이 리브랜딩은 모든 곳에서 볼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네슬레가 아닌 허쉬가 라이선스를 받아 소유하고 있는 미국 시장에서만 독점 판매된다.
뉴욕에 본사를 둔 스털링 브랜즈(Sterling Brands)와 함께 만든 새로운 미국 킷캣 로고는 생소하지 않으며 선반에서 쉽게 알아볼 수 있지만 훨씬 깔끔하고 세련됐다. 타이포그래피는 직선이 더 날카롭고 내부 그림자가 사라지고 두꺼운 드롭 섀도우가 추가되어 빨간색 배경에서 눈에 띈다.
무엇보다 눈에 띄는 것은 무엇보다 두꺼운 밴드를 대체하는 더 얇은 흰색 링이다. 텍스트 주변의 링도 더 얇아졌으며, 더 대칭적인 모습이다. 게다가 노란색이 아닌 흰색이 되어 산만함을 줄이고 텍스트가 돋보인다. 또한 킷캣이라는 글자가 더 가까워져 로고를 더 컴팩트하게 만드는 데 매우 효과적이다.
킷캣의 새로운 로고 디자인은 레트로 모던 접근 방식을 완벽하게 구현한 것으로 평가된다. 원래 로고에는 특별히 잘못된 점이 없었지만, 로고의 변화는 효과적이었고, 새로운 복고적 느낌의 디자인은 훨씬 더 흥미롭다. 킷캣의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는 더 세련되고, 날카롭고, 정리되어 보이기 때문에 잘 어울린다.
스털링 브랜즈는 리브랜딩이 "킷캣의 바삭바삭하고 크리미한 맛을 기념하며, 킷캣의 상징적인 '브레이크'의 밝고 역동적인 에너지로 브랜드를 활성화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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