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쿼리 중심의 데이터 비즈니스와 제미나이 기반의 생성형 AI 기술 활용한 컨설팅, 구축, 운영 서비스 제공
기존 오라클 클라우드 및 마이크로소프트 애저와의 파트너십에 더해 구글 클라우드와의 협력 통해 멀티 클라우드 역량 강화

AI 전문 기업 유클릭이 구글 클라우드와 파트너십을 체결, 기업 고객들에게 구글클라우드플랫폼(Google Cloud Platform; GCP)에 대한 포괄적인 클라우드 관리 서비스(MSP)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유클릭은 구글 클라우드와의 협력을 통해 빅쿼리(BigQuery)를 중심으로 한 데이터 비즈니스와 제미나이(Gemini) 기반의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한 컨설팅, 구축, 운영 서비스를 제공하며, 기업들의 데이터 및 AI 활용 역량 강화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유클릭은 보다 전문적인 데이터 및 AI 특화 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또한 자체 IP 솔루션을 기반으로 AI 시대에 최적화된 컨설팅, 인프라 구축, 운영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여 기업들이 데이터와 AI 기술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유클릭 AI데이터 컨설팅 유닛 이창훈 전무는 "유클릭은 데이터 및 AI 분야에서 높은 전문성을 보유한 기업으로, 이번 구글 클라우드와의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고객들에게 더욱 혁신적이고 차별화된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라며 "데이터 애널리틱스와 생성형 AI와 같은 최신 기술 트렌드를 기반으로 고객들의 비즈니스 성장을 지원하는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김경배 구글 클라우드 코리아 파트너 사업 총괄은 "유클릭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고객들에게 더욱 혁신적이고 전문적인 데이터 및 AI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이번 협력은 기업들이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가속화하고, 생성형 AI를 활용한 혁신적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공동 혁신의 기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유클릭은 오라클 클라우드와 마이크로소프트 애저의 파트너사로서 각 플랫폼의 강점을 활용해 기업들이 유연하고 확장 가능한 IT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해 왔다. 여기에 구글 클라우드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멀티 클라우드 역량을 더욱 강화했으며, 통합 운영과 보안 관리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기업들의 디지털 전환을 한층 효과적으로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저작권자 © 매드클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