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과를 함께 나누는 '주인 의식' 문화 실현
구성원과 성장 비전을 공유하는 지속 가능 경영 실천
AI 및 데이터 전문 기업 유클릭이 전 직원에게 100주씩 무상으로 주식을 증여했다. 회사의 성장과 성과를 구성원 모두와 나누며 함께 나아가겠다는 유클릭의 철학을 실천에 옮긴 결정이다.
이번 주식 무상 증여는 유클릭이 추구해 온 ‘모두가 주인인 기업문화’를 실현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성과를 함께 나누고 책임지는 문화를 더욱 탄탄히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위해, 유클릭은 모든 구성원이 동일한 조건에서 참여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으며, 장기적인 신뢰를 바탕으로 구성원과 함께 성장하겠다는 방향성을 담았다.
현재 유클릭은 비상장사지만, 앞으로 기업공개(IPO) 등 변화가 있을 경우, 이번에 증여한 주식은 구성원에게 실질적인 자산이 될 수 있는 기회로 이어질 수 있다. 이는 단기적인 보상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의 성장을 함께 설계하겠다는 유클릭의 지속 가능 경영 철학을 보여주는 중요한 약속이다.
유클릭 관계자는 “이번 주식 증여는 단순한 복지를 넘어, 회사의 성과를 구성원과 실질적으로 공유하며 모두가 유클릭의 미래를 함께 설계해 나가는 동반자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유클릭은 구성원이 자부심을 느끼고 성장할 수 있는 기업 환경을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최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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