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의 롤렉스, 까르띠에, 샤넬 같은 명품 브랜드가 사라졌다. 전설적인 도둑 루팽(Lupin)이 훔쳐간 것.
루팽? 괴도 루팽이 파리에 나타났다고? 루팽은 소설 속 인물 아냐? 물론 루팽은 가상의 인물이다. 이번에 나타난 루팽은 넷플릭스를 통해 방영되는 프랑스 드라마 '뤼팽' 파트3를 앞두고 진행한 넷플릭스 마케팅의 일환이다.
젤리피쉬 프랑스와 함께 넷플릭스는 주요 브랜드가 뤼팽에게 '도둑맞은' 것처럼 황갈색 자국이나 빈 케이스 등을 표현, 눈길을 끌었다,
최승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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