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네컷,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3 프레임 7월 3일 전 세계 동시 출시

㈜엘케이벤쳐스(대표 이호익)가 운영하는 글로벌 셀프 포토 브랜드 인생네컷(LIFE4CUTS)이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3 공개에 발맞춰 오는 7월 3일 공식 앱 ‘인생네컷 for FAN’과 전 세계 29개국 1,000여 개 인생네컷 매장에서 시즌3 프레임을 전격 동시 출시한다.

이번 프레임 출시는 2024년 전개된 <오징어 게임> 시즌2 글로벌 캠페인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기획됐다. 당시 시즌2 프레임은 한국, 유럽, 미국, 일본, 호주 등 29개국에서 동시 공개돼 라이선스 프레임 부문 12주 연속 판매 1위, 전 세계 최다 촬영 기록을 달성했으며, 인생네컷의 글로벌 콘텐츠 협업 성공 사례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

시즌3 프레임은 시리즈의 다채로운 세계관과 상징적인 요소, 그리고 주요 게임들을 모티프로 한 네 컷 프레임 6종으로 구성된다. 각 프레임은 작품 속 명장면과 분위기를 재현하며 팬들이 마치 게임 속 주인공이 된 듯한 몰입감을 선사한다. 감각적인 디자인과 색감으로 <오징어 게임> 특유의 긴장감과 독특한 미학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팬들은 자신만의 개성을 더해 시리즈의 여운을 간직할 수 있다.

<오징어 게임>은 넷플릭스에서 가장 인기있는 콘텐츠로 시즌3가 지난 6월 27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동시 공개됐다. 인생네컷은 <오징어 게임> 시즌3의 공개를 기념하며, 콘텐츠를 감상한 팬들이 그 감동과 여운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간직하고 확장할 수 있도록 7월 3일 프레임을 전 세계 매장과 앱에서 동시에 선보인다. 이는 K-콘텐츠 팬덤의 ‘참여형 소비’ 트렌드를 적극 반영한 것이다.

인생네컷 공식 앱 ‘인생네컷 for FAN’은 <오징어 게임> 시즌3 프레임을 선택하고 촬영까지 연계하는 최적의 편리함을 제공한다. 앱 내에서 QR 촬영권을 생성한 후 가까운 매장에서 해당 QR을 스캔하면 키오스크가 자동으로 시즌3 프레임을 불러와 촬영할 수 있어 팬들은 복잡함 없이 손쉽게 시리즈의 여운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다.

촬영된 결과물은 앱 내 스토리 기능에 자동 저장되며, 다운로드 및 파일 공유도 간편하게 이뤄진다. 특히 출력물에는 QR코드가 남지 않아 깔끔한 인화 품질을 유지하며 콘텐츠 소장 가치 또한 높다.

인생네컷 관계자는 “<오징어 게임> 시즌2 프레임에 보내주신 팬들의 뜨거운 성원 덕분에 시즌3 프레임도 더욱 의미 있게 준비할 수 있었다”며, “이번 시즌3 프레임은 글로벌 팬들이 콘텐츠를 감상한 후 직접 참여하고, 자신만의 방식으로 기억을 남기는 새로운 차원의 K-포토 경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글로벌 팬들과 감각적으로 소통하며 셀프포토 문화의 새로운 흐름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