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퍼샌드원, 컴백 기념 자체 콘텐츠 ‘앰퍼클럽’ 공개...음악+재미+비주얼 다 잡았다

그룹 앰퍼샌드원(AMPERS&ONE)이 컴백을 기념해 특별한 자체 콘텐츠로 팬들에게 재미를 선사했다.

앰퍼샌드원은 지난 23일 공식 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체 콘텐츠 ‘앰퍼클럽’ 1편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대학교 동아리 ‘앰퍼클럽’의 부원으로 변신한 멤버들이 ‘앤디어 배 스페셜 뮤직비디오 공모전’ 참가를 위해 회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공모전 포스터를 들고 온 나캠든은 앰퍼샌드원의 뮤직비디오에 붕어빵, 하키 공 등으로 출연한 경력을 내세우며 감독이 됐다. 멤버들은 메인 캐릭터로 뽑히기 위해 빛나는 비주얼을 자랑하고 연기 대결을 펼치는 등 쉼 없는 티키타카로 웃음을 더했다. 이들이 직접 촬영할 신곡 ‘그게 그거지 (That’s That)’ 스페셜 비디오를 더욱 기대케 하며 1편이 마무리됐다.

지난 12일 미니 3집 ‘LOUD & PROUD’(라우드 앤 프라우드)를 발매한 앰퍼샌드원은 성장형 아티스트로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앨범 발매 당일 한터차트 일간 음반차트 1위, 써클차트 리테일 앨범 차트 상위권 진입, 초동 10만 장 돌파,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자체 최단 기간 천만 뷰 달성 등 뚜렷한 성과를 내며 커리어 하이에 성공했다. 또한 직속 선배 피원하모니의 월드투어 북미 공연 오프닝 무대 출격 소식을 전하며 글로벌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