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디자인플라자 어울림광장에서 퍼스널 향기 테스트 등 다양한 이벤트 진행
핑크로즈·옐로미모사·블루비앙카 향기 담은 다앙한 제품 선보여
퍼스널 향기 테스트, 룰렛 이벤트, 포토존 SNS 이벤트 등 통해 피죤 제품 증정

종합생활용품 전문기업 피죤(대표 이주연)이 2026 S/S 서울패션위크 기간 동안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어울림광장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며, 젊은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넓히고 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9월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진행되며, 피죤의 첫 서울패션위크 참여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특히 2030 세대를 주요 타깃으로, 브랜드 이미지 강화와 체험 중심 마케팅을 통해 '향기 있는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한다.

팝업 부스는 ‘프레시 런드리 샵(Fresh Laundry Shop)’을 콘셉트로 구성됐다. 현장에서는 고농축피죤과 스프레이피죤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대표 향으로는 ▲핑크로즈 ▲옐로미모사 ▲블루비앙카 등이 소개된다.

또한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가 진행돼 방문객들의 흥미를 끌고 있다. 퍼스널 향기 테스트는 간단한 설문을 통해 개인 취향에 맞는 향과 제품을 추천해 주며, 참여자에게는 스프레이피죤 제품이 증정된다. 이외에도 룰렛 이벤트와 포토존 SNS 인증 이벤트 등을 통해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피죤 관계자는 “서울패션위크라는 패션 문화행사에 참여해 고객에게 브랜드의 새로운 이미지를 전달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패션과 라이프스타일을 잇는 창의적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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