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난지한강공원 젊음의광장에서 피죤 제품 증정 및 다양한 이벤트
10월 말 리뉴얼 출시 예정인 스프레이피죤 선공개
시향공간·포토존 등 체험형 부스 운영

종합생활용품 전문기업 피죤(대표이사 이주연)은 오는 18일 서울 마포구 난지한강공원 젊음의광장에서 열리는 ‘2025 입크페스티벌’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피죤은 이번 팝업 부스를 통해 2030 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자사 신제품인 ‘스프레이피죤’을 홍보할 계획이다. 스프레이피죤은 오는 10월 말 리뉴얼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처음으로 대중에게 선보인다.

‘리프레시 위드 피죤(Refresh with Pigeon)’을 콘셉트로 운영되는 이번 부스에서는 초고농축 피죤, 액츠 캡슐세제, 스프레이피죤 등 주요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방문객에게는 샘플도 증정될 예정이다. 또한, 시향 공간과 포토존 등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가 마련되어 있다.

특히 생화를 활용한 포토존과 거울 포토존을 통해 방문객들의 감각적인 체험을 유도하고, SNS 인증 이벤트에 참여하는 이들에게는 솜사탕이 제공된다.

피죤은 앞서 지난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2026 S/S 서울패션위크’에서도 팝업 부스를 운영하며 다양한 체험 이벤트를 선보인 바 있다.

피죤 관계자는 “야외 페스티벌에서의 쾌적한 관람을 위해 땀과 냄새를 잡아주는 피죤 제품들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2030 세대가 피죤을 보다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소통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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