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박, 오피스, 로컬 체험, 여행자 보험에 크레마클럽 60일 이용권 더한 올인원 상품 제공
몰입과 회복 위한 워케이션에 독서로 지적 확장 더하는 일·여·독(讀) 선순환 구조 제안
더휴일 서비스 운영 전 지역에서 지자체 지원금 적용해 합리적인 가격대로 이용 가능해

문화콘텐츠 플랫폼 예스24의 이북(eBook) 구독 서비스 크레마클럽이 워케이션 브랜드 더휴일과 손잡고 ‘북케이션’ 공동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이번 프로모션은 도심 속 사무실을 벗어나 일과 휴식의 균형을 추구하는 동시에, 독서를 통한 지적 확장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더휴일이 운영 중인 전국 워케이션 지점에서 이용 가능하며, 숙박과 오피스 이용권, 로컬 체험, 여행자 보험에 크레마클럽 60일 이용권을 더한 올인원 패키지로 구성됐다.

예스24와 스트리밍하우스는 이번 ‘북케이션’을 통해 집중과 회복을 동시에 추구할 수 있는 새로운 근무 형태인 워케이션에 독서와 학습이라는 지속 가능한 성장 루틴을 결합했다. 주간에는 전용 코워킹 센터에서 업무에 몰두하고, 퇴근 후에는 지역 체험과 함께 크레마클럽을 통한 독서와 휴식을 즐길 수 있는 방식이다.

‘북케이션’은 최소 2박 3일 일정으로 팀빌딩형 또는 개별 참가형으로 선택할 수 있으며, 부산·울산·경기·전남 등 더휴일이 운영하는 전 지역에서 체류 가능하다.

예스24 정진아 크레마클럽 팀장은 “최근 주목받는 워라밸 트렌드에 맞춰 언제 어디서든 무제한 독서가 가능한 크레마클럽 이용 경험을 제공하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북케이션’을 통해 다양한 도서를 접하고 가볍게 떠나 충만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스트리밍하우스는 ‘더휴일’ 브랜드를 통해 지금까지 1,500여 개 기업과 기관, 1만8,000여 명의 고객을 대상으로 원스톱 워케이션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숙박, 오피스, 로컬 체험, 보험, 콘텐츠를 아우르는 통합 서비스를 기반으로 지역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변화하는 근로 문화를 지원하고 있다.

‘북케이션’ 공동 프로모션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더휴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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