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24, 한정판 eBook 리더기 ‘크레마 페블 클로버’ 예약 판매

문화콘텐츠 플랫폼 예스24가 디자인 브랜드 오이뮤(OIMU)와 협업한 한정판 eBook 리더기 ‘크레마 페블 클로버’의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정식 출시는 오는 10월 21일이다.

‘크레마 페블 클로버’는 현존하는 6인치 전자책 리더기 중 가장 가벼운 139g의 무게를 자랑하며,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곡선형 디자인이 손에 부드럽게 감기는 사용감을 제공한다. 행운과 긍정의 상징인 네잎클로버를 모티브로 한 컬러와 그래픽이 제품 본체는 물론 패키지 전반에 적용돼 소장 가치를 높였다.

한국적 감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브랜드 오이뮤의 디자인이 접목되면서 기존 ‘크레마 페블’에 차별성을 더했다. 한정판 패키지에는 오이뮤 특유의 미니멀한 패턴이 적용된 전용 박스, 감성 메시지 카드, 제품 가이드가 포함되어 프리미엄 언박싱 경험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크레마 페블 클로버’ 전용 손가방도 출시된다. ‘크레마 페블 클로버’에 가장 적합한 크기와 구조로 제작된 손가방은 일상적인 외출이나 여행 시에도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으며, 11월 4일까지 7%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예스24는 이번 한정판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혜택도 함께 제공한다. 제품 구매 고객에게는 ‘크레마클럽’ 60일 무료 이용권이 제공되며, 후기 작성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오이뮤 곰돌이 사전 NFC 키링’이 증정될 예정이다.

예스24 정진아 크레마클럽 팀장은 “크레마 페블 클로버는 화이트와 블랙 중심이던 기존 전자책 리더기 시장에 디자인적 다양성을 제시한 제품”이라며, “오이뮤와의 협업을 통해 한국적인 정서와 독서 경험을 동시에 담아낸 이번 한정판이 독자들에게 새로운 독서의 즐거움을 선사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크레마 페블 클로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예스24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