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대표 패션 브랜드 찰스앤키스(CHARLES & KEITH)는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해 알리아 백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한다. 알리아 백 판매 수익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 ‘UN 여성기구’ 운영자금에 지원된다.
‘UN 여성기구’는 성평등과 여성의 인권신장을 목적으로 설립된 국제 기구로, 찰스앤키스는 작년에 이어 ‘UN 여성 기구’의 운영자금을 지원함으로써 여성 성평등 프로젝트에 지속적인 후원을 하고 있다. 또한 올해는 ‘UN 여성기구’의 ’여성 성평등을 위한 스토리텔링 (Storytelling for Gender Equality)’ 프로젝트에 미화 10만 달러를 기부하며 여성의 역량 강화와 포용적 세상을 만드는데 힘을 더하고 있다.
2024 ‘세계 여성의 날’ 기념 알리아 백 스페셜 에디션은 블랙 컬러 에나멜 소재로 100% 재활용 폴리에스테르와 친환경 염료를 사용하여 제작되었다. 아이코닉한 장식 역시 세심하게 선별된 소재를 재활용했다. 더불어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하며 성평등을 상징하는 퍼플 컬러의 리본과 쇼핑백을 함께 제공하며 의미를 더한다.
“성평등 세상을 향해 나아가려면 여성들의 이야기를 들어야 한다. 여성들의 이야기는 우리 모두를 서로 이어주며 변화를 도모하도록 이끌어준다. 우리의 목표는 스토리텔링을 통하여 평등과 힘, 그리고 진보를 촉진함으로써 상호 존중, 이해 및 긍정적인 변화를 도모하는 미래를 만드는 것이다. 2024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하며 ‘UN여성기구’는 ‘여성에 투자하다 (Invest in Women)’를 주제로 뜻을 함께 하는 여성의 스토리를 지지하고 널리 알리는 역할을 할 것이다.”며 자넬 바이스만(Janelle Weissman) ‘UN여성기구’ 아시아 태평양 지역사무소 대외관계소장이 전했다.
찰스앤키스는 2024년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하며 흑백 테마의 캠페인을 함께 선보인다. 진정성 있는 기록의 상징인 흑백 사진을 떠올리게 하는 본 캠페인은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여성들에게 날카롭고 대담하게, 항상 자신감을 갖고 스스로를 위해 일어서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지난 해 라이트 퍼플 컬러에 이어, 올해 블랙컬러로 출시된 ‘세계 여성의 날’ 기념 알리아 핸드백 스페셜 에디션은 2월 20일부터 일부 오프라인 매장 및 온라인 공식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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