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테크 기업은 수익 , 시가총액, 생성형 AI 기능 등 다양한 측면에서 서로 비교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디지털 영역을 포착하기 위한 큰 진전을 이루기 위해서는 모든 서비스, 분석 및 저장하는 거대한 데이터 센터가 필요하다.

비주얼 캐피털리스트는 메타,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및 아마존의 데이터 센터를 일부 제3자 추정 정보를 통해 확인하고 비주얼로 표현했다.

클라우드 컴퓨팅 거대 기업인 마이크로소프트와 아마존은 고객의 급증하는 비즈니스 요구 사항을 수용하기 위해 세 자리 수의 데이터 센터를 갖고 있다. 그러나 데이터 센터의 규모에 대한 통일된 표준이 없으므로 수량이 많다고 더 큰 용량을 갖고있다고는 말할 수 없다.

스태티스타에 따르면 AWS는 마이크로소프트 애저(25%)를 누르고 클라우드 컴퓨팅 부문에서 여전히 가장 큰 시장 점유율(31%)을 유지하고 있다. 실제로 아마존은 향후 15년 동안 더 많은 시설에 1,500억 달러를 지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26개의 데이터 센터가 건설 중인 것으로 추산된다. 물론 이 모든 것은 AI 붐을 쫓기 위한 것이다.

그러나 디지털 생활을 지배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데이터 센터 지표에 있어서 빅테크만이 유일한 플레이어는 아니라고 비주얼 캐피털리스트는 지적했다. 예를 들어 코로케이션 데이터 센터 제공업체인 Digital Realty는 300개 이상의 데이터 시설을 갖춘 마이크로소프트와 어꺠를 나란히 한다.

출처 비주얼 캐피털리스트
출처 비주얼 캐피털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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