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구려 같지 않고, 고품질의 이미지를 찾을 수 있는 스톡 이미지 사이트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다음은 주요 스톡 이미지 사이트 중 한글이 지원되는 사이트이다.
1. 셔터스톡(https://www.shutterstock.com/)
셔터스톡에는 2억 개가 넘는 로열티 프리 이미지가 있으며, 매주 150만 개 이상의 새로운 스톡 이미지가 추가되고 있다. 또한 벡터, 일러스트레이션, 동영상, 음악 트랙도 제공하고 있다. 크리에이티브 트렌드를 파악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최근 AI에 투자를 많이 하고 있다. 유료 사이트.
2. 게티 이미지(https://www.gettyimages.com/)
셔터스톡과 마찬가지로 게티는 2억 개가 넘는 로열티 프리 에셋 컬렉션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고품질의 사진이 많다. 유료 사이트.
3. 어도비 스톡(https://stock.adobe.com/)
어도비는 로열티가 없는 5천만 개 이상의 사진, 동영상, 디자인 템플릿, 3D 콘텐츠, 일러스트레이션 및 그래픽으로 구성된 방대한 컬렉션을 제공한다. 미디어 갤러리는 구독에 포함되어 있어 Adobe Creative Cloud 사용자에게 효율적이다. 어도비는 매일 새로운 사진을 업로드하므로 선택의 폭이 넓다. 역시 AI에 투자하고 있다. 그러나 구독하지 않거나 직접 사진을 찍는 경우, 비싼 옵션이 될 수 있다.
4. 언스플래시(https://unsplash.com/)
언스플래시는 100만 개가 넘는 이미지를 보유하고 있다. 프리미엄 스톡 사진을 완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10일마다 10장의 새로운 사진을 사이트에 추가하고 있다. 비교적 과장하지 않은 사진을 찾을 수 있다. 단, 모든 사진을 원하는 대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지만, 사진 작가의 출처를 항상 명시하해야 한다.
5. 픽사베이(https://pixabay.com/)
픽사베이는 160만 개 이상의 스톡 사진, 일러스트레이션, 벡터 및 비디오를 상업 프로젝트 및 편집 목적으로 무료도 사용할 수 있다. 다소 과장된 느낌의 사진이 많은 편이다.
6. 펙셀즈(https://www.pexels.com)
프리미엄 스톡 사진을 디자이너, 블로거, 마케터가 라이선스에 따라 개인 및 상업적 용도로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매일 새로운 사진이 추가되어 성장하고 있는 사이트이다. 검색 기능도 최고 수준이어서 특정 주제를 찾거나 관련 테마를 탐색할 수 있다. 톤은 언스플래시와 픽사베이 중간 정도. 스폰서 사진의 비중이 높은 것이 단점이다.
7. 123RF(https://www.123rf.com/)
2005년에 설립한 123RF는 유료 사이트이지만, 합리적인 가격이 매력 포인트이다. 사진, 일러스트는 물론, 무비클립과 음원까지 원하는 크리에이티브 소스를 구입할 수 있다. 직관적인 웹사이트 구조로 인해서 더욱 편리하게 자료를 찾을 수 있다. 자사, 납품 관계 없이 사용할 수 있는 단순한 라이선스도 특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