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까지 소규모 식음료 및 숙박시설의 청결 관리를 위한 레디도즈 프로그램 선보여
사업장 규모와 특성에 따라 1:1 맞춤형 위생 관리 솔루션 상담 기회 제공

ESG 솔루션을 선도하는 글로벌 화학기업 한국이콜랩(대표 류양권)이 오는 1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5 IFS 프랜차이즈 창업·산업 박람회’에 참가해, 소규모 식음료 및 숙박시설의 청결 관리를 위한 청소 프로그램 ‘레디도즈(ReadyDose™)’를 선보인다.

‘IFS 프랜차이즈 창업·산업 박람회’는 국내 최대 규모의 프랜차이즈 전문 박람회로, 업계 최신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행사다.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KFA)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공정거래위원회, 중소벤처기업부 등이 후원한다. 연간 약5만 명이 찾는 이 박람회는 올해 730여 개 부스 규모로 개최되며, 다양한 프랜차이즈 브랜드와 핵심 파트너사가 참여한다.

한국이콜랩은 코엑스 C홀 창업존 B48번 부스에서 레디도즈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이 프로그램은 식음료 매장, 카페, 편의점 등 소규모 비즈니스 운영자 및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하며, 제품과 현장 컨설팅을 포함해 누구나 손쉽고 빠르게 청소를 완료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별도의 장비나 복잡한 절차 없이 위생 관리를 간편하게 시작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레디도즈 제품은 고체 알약 형태의 고농축 세정제로, 주방, 바닥, 화장실 등 다양한 공간의 오염을 강력하게 제거한다. 이로써 물과 에너지 사용을 감축하고 운영 비용 절감에 기여한다. 작은 크기로 물동량을 약 95% 이상 줄여주며 보관이 용이하고, 액체 세정제보다 가벼워 사용자의 신체 피로도를 낮춘다. 또한 포장재 사용을 최소화해 플라스틱 폐기물을 최대 98%까지 절감할 수 있다.

한국이콜랩은 박람회 기간 동안 부스를 찾은 방문객에게 레디도즈 사용법과 적용 사례를 소개하고, 1:1 상담을 통해 사업장 규모와 특성에 맞춘 위생 관리 솔루션을 제안한다. 창업 준비부터 매장 운영까지 각 단계에 필요한 실질적인 위생 관리 정보를 제공하고, 현장의 고민을 함께 나누며 소통한다.

한국이콜랩 인스티튜셔널 사업부 최성만 부사장은 “위생 관리는 소규모 사업장에서 가장 많이 고민하는 부분 중 하나지만, 다양한 솔루션을 비교·검토하는 데는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든다”라며, “레디도즈는 이콜랩의 100년 노하우가 집약된 프로그램으로, 복잡한 절차 없이 간편한 청소 루틴을 구축해 매장 운영의 경쟁력을 높인다. 이번 박람회를 통해 매장 운영에 대한 효율적인 솔루션을 얻어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이콜랩 인스티튜셔널 사업부는 레스토랑과 호텔, 장기 요양 시설, 학교, 산업용 건물, 군사 시설 등 다양한 유형의 사업장에 위생 및 세척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2022년부터는 국제 위생 인증 제도인 ‘이콜랩 사이언스 서티파이드(Ecolab Science Certified, ESC)’ 프로그램을 국내에 도입해, 세계 최대 규모의 호텔 및 리조트 기업과 식음료 브랜드의 식품·환경 위생 수준 향상에도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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