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워치 & 주얼리 메종 까르띠에(Cartier)가 배우 안효섭과 함께한 <지큐> 7월호 디지털 커버를 공개했다.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시리즈와 사내맞선을 통해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안효섭은, 오는 6월 20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글로벌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 그리고 7월 개봉을 앞둔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을 통해 새로운 캐릭터로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본격적인 스크린 컴백에 앞서, 그는 까르띠에와의 화보를 통해 깊어진 분위기로 세련된 스타일을 먼저 선보였다.

화보 속 안효섭은 이번 6월에 런칭된 산토스 드 까르띠에 스몰 모델과 스켈레톤 모델 등 다양한 스타일의 산토스 컬렉션 워치를 소화하며 매력적인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안효섭이 화보에서 착용한 산토스 드 까르띠에 워치는 1904년에 루이 까르띠에가 비행사였던 친구 알베르토 산토스-뒤몽을 위해 특별히 만든 세계 최초의 현대식 손목시계로, 기하학적인 라인을 드러내는 정사각형 다이얼에 상징적인 스크루를 결합한 아이코닉한 워치 컬렉션이다.  

한편, 까르띠에는 산토스 컬렉션을 더욱 깊이 있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자리를 마련한다. 20일부터 시작되는 《LE SALON DE SANTOS, 르 살롱 드 산토스》 이벤트는 6월 29일까지 까르띠에 메종 청담에서 진행되며, 다양한 분야의 인사들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세션을 통해 산토스 드 까르띠에 워치의 매력을 다각도로 선보일 예정이다.

안효섭과 까르띠에가 함께한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지큐> 7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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