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적인 감각으로 기념하는 까르띠에 팬더 캠페인 선보여
세계적인 워치 & 주얼리 메종 까르띠에와 팬더(Panther)는 강인한 힘과 매력 그리고 개성을 바탕으로 연결되어 서로 뗄 수 없는 밀접한 관계이다. 까르띠에가 새로운 캠페인을 통해 이 특별한 유대감을 보여준다. 2025년 9월,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동시에 선보이는 혁신적인 옥외 이미지 시리즈의 주인공은 단연 팬더다. 9월 1일 서울과 시부야를 시작으로 9월 3일 라스베가스 등 총 11개의 도시 랜드마크에서 현대적인 감각의 역동적인 팬더 캠페인이 펼쳐진다.
이 거대한 크기의 시각적 디지털 영상은 새로운 방식의 몰입감을 선사한다. 한국은 서울을 무대로, 신세계백화점 본점 외벽에 설치된 초대형 디지털 사이니지를 통해 팬더가 입체적인 형상으로 등장하며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도시의 에너지와 어우러졌다. 유동 인구가 밀집된 명동 한가운데 구현된 팬더는 까르띠에만의 세련되고 독창적인 방식으로 드러내며, 지나가는 이들의 발걸음을 단번에 멈추게 한다.
한편, 라스베가스에서의 팬더는 53,883㎡ 규모의 대형 LED 디스플레이가 설치되어 있는 스피어(Sphere) 외관에 3차원 형상의 앉아 있는 모습으로 자리하며, 북적이는 도쿄 시부야 교차로에서의 팬더는 거대한 세 폭 짜리 디스플레이에 그 모습을 드러내어 그 독보적인 상징성을 견고히 다진다. 팬더의 존재감은 스크린으로 뒤덮인 큐브 위에서 두바이를 사로잡고, 파리 까르띠에 라탱(Latin Quarter)의 중심 생 미셸 광장에서 분수 위로 팬더가 떠오르는 듯한 형상으로 다시금 매혹한다. 이 설치물은 팬더의 3D 이미지를 보기 위해 QR 코드를 사용한다는 점에서 다른 곳과 차별화된다.
런던의 피카딜리, 파리의 퐁네프 다리, 그리고 상하이 전시 센터 등 세계 곳곳에서 까르띠에와 팬더가 현실보다 더 현실같은 디스플레이 위에 함께 어우러진다. 팬더는 이미지에 따라 메종 로고의 C 또는 R 사이를 교차하며, 팬더의 한 발자국 그리고 눈빛만으로도 이내 까르띠에의 이름이 떠오른다.
까르띠에는 전세계 주요 도시에서 동시 진행된 이 마법과도 같은 경험의 캠페인을 통해 까르띠에 팬더와 팬더의 자유, 힘 그리고 강인한 개성을 예찬하며, 캠페인 기간은 2025년 9월 한달간 진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