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C, AI 기술을 보안, 거버넌스와 함께 제공하는 클라우데라의 포괄적 플랫폼 역량 높이 평가
클라우데라, 기업이 요구하는 혁신 속도 상승, 보안 및 규제 문제 해결을 동시에 만족
베르타, 옥토파이, 타이쿤 인수와 기업용 AI 생태계 확장으로 모든 데이터 위치에서 AI 실현

모든 데이터 위치에서 AI를 실현하는 유일한 기업 클라우데라(한국지사장 최승철)가 IDC 마켓스케이프 ‘2025년 아태지역 통합 AI 플랫폼 평가’에서 리더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IDC 마켓스케이프 평가에서는 업체들의 역량과 전략을 모두 평가해, 급속히 발전하는 AI 플랫폼 시장에 대한 포괄적인 관점을 기업에 제공했다. IDC는 최신 생성형 AI와 에이전틱 워크플로우를 엔터프라이즈급 거버넌스, 보안, 운영 기능과 함께 제공하는 클라우데라의 통합 플랫폼 역량을 높이 평가했다.

리무스 림(Remus Lim) 클라우데라 아시아태평양 및 일본 지역 수석 부사장은 “IDC로부터 리더로 인정받은 것은 모든 데이터 위치에서 AI를 실현하겠다는 클라우데라의 비전을 입증하는 중요한 이정표”라며, “기업은 혁신 속도를 높이는 동시에 보안과 규제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이중 과제에 직면해 있다. 클라우데라는 해당 요구를 충족하는 투명성, 보안성, 확장성을 제공해 생성형 및 에이전틱 AI를 책임감 있고 대규모로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

클라우데라의 플랫폼은 금융, 통신, 헬스케어, 공공기관 등 엄격하고 복잡한 규제 환경에서 기업의 책임감 있는 AI의 확장을 지원하도록 설계됐다. IDC는 평가에서 다음과 같은 클라우데라의 강점을 기재했다.

  • 거버넌스와 보안: 세분화된 정책, 감사 추적, 규제 준수를 지원하는 견고한 프레임워크
  • 운영 AI와 에이전틱 워크플로우: 데이터 엔지니어링, MLOps/LLMOps, 생성형 AI 오케스트레이션, 관찰 가능성이 내장된 에이전틱 워크플로우를 아우르는 종단간 역량
  • 혁신과 생태계: 베르타(Verta), 옥토파이(Octopai), 타이쿤(Taikun) 인수와 엔비디아, 코히어(Cohere), 앤스로픽(Anthropic), 미스트랄(Mistral), AWS(배드록), 델, 크루 AI(Crew AI)와의 전략적 협력을 통한 기능 확장
  • 접근성: 기술 및 비즈니스 사용자가 모두 빠르게 AI를 구축, 배포, 관리할 수 있는 로우코드/노코드 AI 스튜디오 제공

오늘날 모든 기업은 AI를 활용 시 보안 확보, 규제 준수가 전제돼야 한다는 압박을 받고 있다. 이로 인해 민감 데이터를 보호하는 금융기관부터 AI를 책임감 있게 도입하려는 의료기관까지, 빠른 속도와 완전한 제어를 동시에 제공하는 플랫폼은 필수가 됐다. 클라우데라는 이번 평가를 통해 클라우데라가 이러한 균형을 제공하는 최적의 선택지 중 하나임을 증명한다고 밝혔다.

클라우데라는 전 세계 인적 자원의 거의 절반을 엔지니어링에 투입하고 R&D에 대한 대규모 투자를 지속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AI 에이전트 구축, 배포를 위한 클라우데라 AI 워크벤치(Cloudera AI Workbench), 대규모 생성형 AI를 비용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클라우데라 AI 인퍼런스(Cloudera AI Inference), AI 라이프사이클 전반에 걸친 컴플라이언스와 투명성을 보장하는 거버넌스 역량 등을 통해 클라우데라가 이룬 신속한 혁신의 결과다.

이와 더불어, 클라우데라는 AI 운영 플랫폼 ‘베르타’, 데이터 계보 및 카탈로그 플랫폼 ‘옥토파이’, 쿠버네티스 관리 솔루션 ‘타이쿤’에 대한 전략적 인수합병으로 모든 데이터 위치에서 AI를 실현할 수 있는 역량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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