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보검이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의 새로운 홍보대사로 발탁됐다.

노스페이스를 전개하는 영원아웃도어는 박보검과 함께한 2025 가을·겨울 시즌 신제품 화보 일부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캠페인을 예고했다. 밝고 건강한 이미지와 폭넓은 연령층에게 사랑받는 스타성, 다양한 분야에서 도전을 이어가는 긍정적인 에너지가 노스페이스 브랜드 철학과 부합해 홍보대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시즌 노스페이스는 트레일러닝과 같은 고강도 아웃도어 활동에도 적합한 고기능성 제품부터 새로운 기술이 적용된 다운재킷까지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대표 제품으로는 페이서 플리스 재킷과 베스트, 퀼팅 봉제선을 없애고 보온성을 높인 튜브 공법의 클라우드 눕시 다운 재킷이 포함된다.

박보검은 최근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넷플릭스 예능 '폭싹 속았수다'에서 양관식 캐릭터로 주목을 받았으며, KBS 2TV ‘박보검의 칸타빌레’에서는 진행자이자 음악인으로서의 면모를 드러냈다. JTBC 드라마 '굿보이'에서는 복싱 선수 역에 도전했고, 영화 ‘몽유도원도’에서는 안평대군 역할로 스크린 복귀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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