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일 라코스테(대표 배재현)가 전개하는 프랑스 패션 스포츠 브랜드 라코스테(LACOSTE)가 클래식 테니스 헤리티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스니커즈 ‘오라(Aura)’를 선보인다.
‘오라’는 2025 봄-여름 컬렉션 런웨이에서 처음 공개됐으며, 1970년대 스포츠에서 영감을 받아 우아하면서 여유로운 무드를 현대적 감각으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라코스테의 고유한 테니스 헤리티지와 프렌치 엘레강스를 동시에 담아 클래식 미니멀리즘 스타일을 보여준다.
제품은 프리미엄 가죽 어퍼와 라이닝으로 부드럽고 유연한 착용감을 제공하며, 헤비 스티치가 들어간 레더 텅과 직물 머드가드 디테일이 깔끔한 프레피 무드를 완성한다. EVA 미드솔, 러버 토 범퍼, 시그니처 헤링본 패턴 아웃솔은 안정적인 착화감과 빈티지 감성을 강조한다.
컬러 구성은 남성용이 레더 소재 화이트, 오프 화이트, 네이비·레드 포인트 화이트, 스웨이드 소재 다크 브라운, 다크 그린, 블루 등 총 6가지이며, 여성용은 레더 소재 화이트와 블랙 2가지로 출시된다.
라코스테 ‘오라’는 전국 라코스테 매장과 공식 디지털 플래그십에서 판매되며, 가격은 16만 9천원이다.
최승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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