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덜어냄의 미학’, 군더더기 없는 실루엣과 절제된 미니멀 톤의 라이프스타일 스니커즈
‘1996 년 포르토피노 스니커즈의 현대적 재해석, ‘베이스샷 프로’
동일 라코스테(대표 배재현)가 전개하는 프랑스 패션 스포츠 브랜드 라코스테(LACOSTE)가 테니스의 스포츠 유산을 기념하며 클래식한 우아함을 현대적으로 풀어낸 스니커즈 ‘베이스샷 프로(Baseshot Pro)’를 출시했다.
‘베이스샷 프로’는 프랑스 도시의 거리와 스포츠 문화에서 미니멀 클래식으로 자리매김했던 1996 년 출시된 아이코닉 코트화 ‘포르토피노(Portofino)’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하였으며, 어떤 스타일에도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담백한 디자인의 로우 프로파일 스니커즈로 완성되었다.
부드러운 가죽 어퍼와 스웨이드 토박스 오버레이가 조화를 이루는 ‘베이스샷 프로’는 질감있는 러버 아웃솔로 다양한 표면에서 쿠셔닝과 접지력을 제공하며, 발목을 부드럽게 감싸는 로우 컷 패딩 칼라는 편안한 착화감을 선사한다. 힐탭과 측면의 라코스테 로고 프린트와 텅에 부착된 직조라벨은 브랜드 헤리티지를 강조했다.
이번에 출시된 ‘베이스샷 프로’는 테니스 코트의 세련된 감성을 반영한 미니멀한 컬러 팔레트를 선보였다. 테니스 전통 유니폼에서 착안한 클래식한 화이트를 비롯해, 고급스러운 세련미를 더한 크림과 블랙, 카키까지 총 4 가지 컬러로 구성되어 포멀, 스포츠, 캐주얼 등 다양한 스타일에 자연스럽게 어우러진다.
라코스테의 ‘베이스샷 프로’는 전국 라코스테 오프라인 매장과 디지털 플래그십 에서 만나볼 수 있다. 판매가 14만 9천원.
최영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 관련기사
- 라코스테, 혁신적 기술력으로 퍼포먼스 테니스화를 재정의한 ‘AG-LT23 ULTRA’ 출시
- 라코스테(LACOSTE), 롤랑 가로스 공식 파트너로서 프랑스 스포츠 유산 계승
- tvN 스포츠 X 라코스테, ‘비기너스 오픈 2025’ 성황리에 종료
- 라코스테, 테니스 헤리티지와 프렌치 감성 담은 백슬램(BACKSLAM) 스니커즈 출시
- 라코스테(LACOSTE), 1988 서울 올림픽 유산 담은 ‘1988 서울 올림픽 헤리티지’ 한정판 캡슐 컬렉션 출시
- 라코스테, 그랜드 하얏트 서울과 함께 스포츠 커뮤니티 캠페인 '르 클럽 라코스테' 진행
- 라코스테, 테니스 헤리티지를 재해석한 새로운 스니커즈 ‘오라(Aura)’ 출시
- 라코스테, 엑소 카이와 함께한 2025 FW 디지털 화보 공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