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츠키 게임즈(Akatsuki Games Inc.)는 TOHO, 프로덕션 I.G.와 공동 제작한 모바일 RPG ‘괴수 8호 THE GAME’에 신규 ★5 캐릭터 [발키리] 시노미야 히카리를 공식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추가된 시노미야 히카리는 일본 방위대 제2부대 대장으로, ‘식별 괴수병기 넘버즈 4’를 장착한 역대 최강의 괴수 토벌자로 설정돼 있다. 현재의 적합자인 시노미야 키코루의 어머니이기도 한 그는, 뛰어난 전투력과 비행 능력을 바탕으로 많은 팬들 사이에서 기대받아 온 캐릭터다.

게임 내에서 [발키리] 시노미야 히카리는 풍속성 어태커로, 필살기 발동 전 ‘가속’ 효과를 스스로 부여하고, 가속 상태일 때는 대미지와 속도가 모두 증가한다. 특히, 핵 노출 상태의 괴수에게 전투 스킬을 사용하면 SP를 추가 획득할 수 있어 빠른 전투 템포를 유지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신규 캐릭터 출시에 맞춰 특별 이벤트도 진행된다. 기간 한정 번외 이벤트 ‘찬란했던 시절’에서는 메인 스토리에서 다루지 않았던 젊은 시절의 시노미야 히카리와 이사오의 과거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이벤트 참여자는 새로운 홈 배경과 함께, 차원 크리스탈 최대 1,500개, 이벤트 전용 무기인 ★4 ‘Fs-가우르 28’ 등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또한, ★5 [발키리] 시노미야 히카리의 출현 확률이 상승하는 픽업 뽑기 이벤트도 한정 기간 동안 진행 중이며, 전용 무기인 ★5 창 ‘Lc-0039’도 함께 획득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게임 내 공지사항 및 공식 SNS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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