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대표이사 강호찬)가 제31회 ‘올해의 광고상’에서 간접광고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넥센타이어는 10년째 파트너십을 이어오고 있는 프리미어리그 맨시티 구단의 47년만의 방한을 기념해 SBS ‘문명특급’과 지난해 8월 콜라보해 제작한 콘텐츠로 간접광고대상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 콘텐츠에는 맨시티 선수 엘링 홀란드, 필 포든, 리코 루이스가 넥센타이어 브랜드가 랩핑된 버스에 탑승해 ‘문명특급’ MC 재재와 인터뷰를 진행하고 오락실 투어, 팬들과의 만남, 홀란드 닮은꼴인 개그우먼 엄지윤과의 만남까지 다양한 에피소드가 담겼다. 이는 축구 팬들뿐만 아니라 소비자들에게도 관심과 재미를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유튜브, 릴스 등을 합쳐 약 660만 조회수를 기록했다. 해당 영상은 넥센타이어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
넥센타이어는 “앞으로도 다양하고 흥미로운 콘텐츠를 제작해 소비자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올해의 광고상’은 한국광고학회가 국내 광고 산업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1994년부터 시행하는 행사로, 올해는 한국광고학회 교수진들이 TV, 인쇄, 오디오/라디오, 온라인/모바일, OOH/SP, 통합미디어 캠페인, 정부광고 및 공익광고, 브랜디드 콘텐츠, 간접광고, ESG광고, 인터랙티브광고, 애드테크 등 12개 부문에서 270여 편을 심사, 총 25편의 수상작을 발표했다.
최승은 기자
다른기사 보기 관련기사
- 넥센타이어, 신규 광고 ‘넥스트 에볼루션’ 론칭... 차별화된 전기차 타이어 기술력 선보여
- 넥센타이어,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4’ 본상 수상
- 넥센타이어, 대한스키협회 ‘스키인의 날’ 공로패 수상
- 넥센타이어, ‘넥센 윈가드 스노보드팀’ 이상호 선수 월드컵 시즌 최종전 우승 기념 이벤트
- 넥센타이어 임직원, ‘사랑의 헌혈 캠페인’ 참여
- 넥센타이어, LPGA 노무라 하루 프로 후원 연장
- 넥센타이어, 제66기 정기 주주총회 개최... 지난해 매출 2조 7,017억으로 사상 최대 실적 기록
- 넥센타이어, 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구단과 파트너십 체결
- 넥센타이어, 프리미엄 완성차 업체에 신차용 타이어 공급 확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