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 컨설트에 따르면, 10대인 Z세대는 온라인 쇼핑을 좋아하는지 아니면 매장에서 쇼핑하는 것을 좋아하는지에 대해 가장 알 수 없다. 13~17세 중 3분의 1 이상(38%)이 다른 옵션보다 특정 옵션을 선호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그들은 일부 소매 카테고리에서 다양한 쇼핑 경험보다 하나의 쇼핑 경험을 더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예를 들어, 10대들조차도 온라인 쇼핑보다 매장에서 의류를 쇼핑하는 것이 더 낫다고 생각한다. 이는 잘못된 사이즈를 얻거나 원하는 상품이 없는 것에 대한 불편이 세대를 넘어 보편적으로 느껴진다는 것을 보여준다.
그러나 10대들은 18~26세 코호트 중 나이든 Z세대보다 매장을 덜 선호한다. 이는 부분적으로 이들 중 다수가 아직 운전을 할 수 없고 쇼핑할 수 있는 시기와 장소에 대한 독립성이 크지 않다는 사실과 같은 생애 단계의 요인에 기인한다. 이는 또한 그들의 삶에 전자 상거래가 편재하기 때문이며, 이는 그들이 성인이 되어가면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최영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 관련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