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7월 배달의민족 앱 월간 사용자 수 전 달 대비 3.7% 상승해 역대 최대 기록
앱/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굿즈가 배달 앱 사용자 수를 조사해 발표했다.
와이즈앱·리테일·굿즈가 한국인 스마트폰 사용자(Android+iOS)를 표본 조사한 결과, 24년 7월 배달의민족 앱 월간 사용자 수는 지난달 대비 3.7% 상승한 2,251만 명으로 앱 출시 이후 역대 최대 사용자 수를 기록했다.
지난 7월 한국인이 가장 많이 사용한 배달 앱은 배달의민족으로 월간 사용자 수가 2,251만 명이었다. 그 뒤로 쿠팡이츠 810만 명, 요기요 589만 명, 땡겨요 101만 명, 배달특급 38만 명 순이었다.
위 조사는 앱/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굿즈가 한국인 안드로이드와 iOS 스마트폰 사용자 표본 조사로 실시했다.
최영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 관련기사
- 유튜브 앱, 한국인 전체 스마트폰 앱 데이터 사용량의 42% 차지
- 지난 5년 동안 60세 이상 시니어 세대에서 가장 많이 증가한 앱은?
- 쿠팡·쿠팡이츠, 올해 2분기 결제추정금액 14조 6,550억 원으로 역대 최대
- 에이블리, ‘지오다노’, ‘아모레퍼시픽’, ‘아트박스’ 등 입점 마켓 7만 개 돌파... ‘AI 개인화 추천 기술’로 셀러 성장 독려
- 여행 플랫폼 앱 사용자 수·결제추정금액 모두 코로나 이전 대비 약 2배 성장
- 알리익스프레스·테무, 올해 1월에서 7월까지 누적 결제추정금액 2조 2,938억
- 한국인이 가장 많이 사용한 SNS 앱은 ‘인스타그램’, 사용자 수 가장 많이 증가한 앱은 ‘스레드’
- 불황에 다이소몰 앱 사용자 수 역대 최대 기록, 명품 커머스 앱은 감소세
- 쿠팡이츠, 앱 사용자 수 879만 명으로 역대 최대 기록! 1년 사이 2배 증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