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이 은행/뱅킹 앱의 사용자 수를 조사해 발표했다.

와이즈앱·리테일이 한국인 스마트폰 사용자(Android+iOS)를 표본 조사한 결과, 2025년 3월 새 학기가 시작되면서 한국인이 가장 많이 사용한 은행/뱅킹 앱은 ‘토스’로, 2,408만 명의 사용자 수를 기록했다. 그 뒤를 이어 카카오뱅크 1,835만 명, KB국민은행의 KB스타뱅킹 1,289만 명, 신한은행의 신한SOL뱅크 847만 명, 우리은행의 우리WON뱅킹 761만 명, NH농협은행의 NH스마트뱅킹 656만 명, 하나은행의 하나원큐 632만 명, 농협중앙회의 NH콕뱅크 573만 명, 케이뱅크 462만 명, NH농협은행의 NH올원뱅크 431만 명 순이었다.

2024년 3월 대비 대부분의 은행/뱅킹 앱의 사용자 수가 증가한 가운데, 이들 중 가장 많은 사용자가 증가한 앱은 ‘토스’로, 전년 동월 대비 300만 명이 증가했다. 그 뒤로 카카오뱅크 159만 명, KB스타뱅킹과 NH올원뱅크가 각각 90만 명, 하나원큐 65만 명, 케이뱅크 53만 명, 신한SOL뱅크 51만 명, NH콕뱅크 28만 명, 우리WON뱅킹 2만 명 순으로 사용자가 증가했다.

이번 조사는 앱/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이 한국인 안드로이드와 iOS 스마트폰 사용자 표본 조사로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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