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TV 리서치는 넷플릭스, 디즈니+, 맥스, 파라마운트+는 2023년 70억 달러에서 2029년까지 240억 달러의 하이브리드 AVOD(광고 기반 VOD 서비스)-SVOD(구독 기반 VOD 서비스) 수익을 창출한다고 발표했다. 이중 2029년 SVOD는 136억 달러(2023년 36억 달러), AVOD는 102억 달러(2023년 31억 달러)가 될 것이로 예측했다.
디지털 TV 리서치의 수석 분석가인 사이먼 머레이는 "하이브리드 계층은 대부분 부유한 국가들로 제한될 것이다. 우리는 넷플릭스와 디즈니+용 하이브리드 AVOD가 2029년까지 각각 41개국과 45개국으로 진출할 것으로 예상한다. 맥스는 39개국에, 파라마운트+/스카이쇼타임은 45개국에 진출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하이브리드 수익(AVOD 및 SVOD)은 2029년까지 넷플릭스 전체 수익의 23%를 차지할 것이며, 디즈니+(39%), 맥스(34%), 파라마운트+(43%)의 비중은 넷플릭스 보다 훨씬 높아질 것이라고 디지털 TV 리서치는 전망했다.
최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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