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전국 초.중.고등학교 및 아동청소년기관 총 1,258개 기관에서 130,133명 신청
미래세대가 마주할 기후위기 및 환경, 과학, 사회 문제 다루며 환경교육 대표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
디지털 교육 전환에 맞춰 AI챗봇, AR키트 등 도입하며 흥미롭고 효과적인 학습 경험 제공
다양한 ESG교육 콘텐츠와 참여형 프로그램 확대해 미래 세대의 환경 감수성과 실천 역량을 강화할 것
희망친구 기아대책과 LG화학이 함께 운영하는 ESG 리더 양성 교육 프로그램 ‘그린클래스’가 올해 이용자 수 10만 명을 돌파했다.
‘그린클래스’는 기후위기와 환경, 과학, 사회 전반의 문제를 학생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교육자료를 개발해 전국 초·중·고등학교와 아동청소년기관에 무상 제공하는 사회공헌사업이다. 프로그램은 초등학생을 위한 입문과정과 중학생을 위한 심화과정으로 구성되며, 강의 영상과 워크북, 체험형 키트 등을 통해 학습과 실천을 연계한다.
올해는 디지털 전환 흐름에 맞춰 온라인 교보재, 애니메이션 영상, AI 챗봇, AR(증강현실) 키트 등을 새롭게 도입해 한층 흥미롭고 효과적인 학습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그린클래스는 5차년도를 맞은 올해 3월부터 현재까지 총 1,258개 기관에서 130,133명이 참여 신청을 했다. 이 가운데 입문과정은 832개 기관, 70,801명이, 심화과정은 426개 기관, 59,332명이 신청해 연령대별로 고른 호응을 얻었다.
LG화학과 기아대책은 이번 성과를 계기로 다양한 ESG 교육 콘텐츠와 참여형 프로그램을 확대해 미래 세대의 환경 감수성과 실천 역량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학생 교육자료 개발을 넘어 전 세대를 대상으로 ESG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 ‘대담해’에도 힘을 싣는다.
LG화학 Global CSR팀 이영준 팀장은 “그린클래스가 10만 명 이상의 이용자와 함께할 수 있었던 것은 미래세대 환경교육의 필요성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가 반영된 결과”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ESG 리더로 성장해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희망친구 기아대책은 NGO로서 사회공헌 기획·실행 경험을, LG화학은 기업 자원과 역량을 기반으로 2005년부터 긴밀한 파트너십을 유지하며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2021년부터는 올바른 ESG 문화 확산을 위해 교육사회공헌사업 ‘라이크그린(Like Green)’을 운영 중이며, 그 일환으로 그린클래스를 통해 전국 교육기관에 ESG 교육자료를 무상 제공하고 있다. 자료 신청은 ‘라이크그린’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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