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드, 지난 1년간 가장 많이 성장한 SNS 앱
앱/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이 SNS 앱 사용자 수를 조사해 발표했다.
와이즈앱·리테일이 한국인 스마트폰 사용자(Android+iOS)를 표본 조사한 결과, 2025년 4월 한국인이 가장 오래 사용한 SNS 앱은 인스타그램(Instagram)으로, 258억 7,700만 분을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 뒤를 이어 틱톡(TikTok) 114억 3,900만 분, X 60억 7,000만 분, 네이버 카페 18억 6,900만 분, 페이스북 16억 4,500만 분, 밴드 12억 7,500만 분, 스레드(Threads) 6억 7,300만 분, 핀터레스트(Pinterest) 3억 9,500만 분 순이었다.
전년 동월 대비 가장 많이 성장한 앱은 스레드로, 사용 시간이 832.2%가 증가했다. 이어서 틱톡 64%, X 25%, 인스타그램 23.4%가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는 앱/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이 한국인 안드로이드와 iOS 스마트폰 사용자 표본 조사로 실시했다.
양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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