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딜러 앱 MAU 전월 대비 67% 증가하며 역대 최대!
앱/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이 중고거래 플랫폼의 앱 MAU(월간 활성 사용자 수) 순위와 헤이딜러 앱 MAU 추이를 조사해 발표했다.
와이즈앱·리테일이 한국인 스마트폰 사용자(Android+iOS)를 표본 조사한 결과, 2025년 5월 한국인이 가장 많이 사용한 중고거래 앱은 ‘당근’으로, MAU 2,127만 명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 뒤를 이어 2위 번개장터 475만 명, 3위 중고나라 165만 명, 4위 헤이딜러 105만 명, 5위 엔카 90만 명 순이었다.
4위를 차지한 헤이딜러의 5월 앱 사용자 수는 전월 대비 67% 증가한 105만 명을 기록했다. 이는 앱 출시 이후 역대 최대치로, 지난 5월부터 진행된 헤이딜러 이벤트 ‘0하나 빼기’ 프로모션의 효과로 분석된다.
이번 조사는 앱/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이 한국인 안드로이드와 iOS 스마트폰 사용자 표본 조사로 실시했다.
양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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