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파세대 사용자 비율 1위 앱 ‘에브리타임’

앱/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이 2025년 1월부터 5월까지 잘파세대가 많이 사용하는 앱의 사용자 비율과 MAU(월간 활성 사용자 수) 평균을 조사해 발표했다.

와이즈앱·리테일이 한국인 스마트폰 사용자(Android+iOS)를 표본 조사한 결과, 2025년 1월부터 5월까지 잘파세대 사용자 비율이 가장 높은 앱은 ‘에브리타임’으로, 85.3%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 뒤를 이어 디스코드(Discord) 67.4%, X 63.8%, 핀터레스트(Pinterest) 62.7%, 네이버 웹툰 57.3%, 지그재그 57%, 브롤스타즈 51.5%, 무신사 51.2%, 에이블리 50.8%, 번개장터 50.3% 순이었다.

2025년 1월부터 5월까지 잘파세대 사용 비율이 50% 이상인 앱 중 해당 기간 월간 사용자 수 평균이 가장 많은 앱은 ‘네이버 웹툰'으로, MAU 711만 명을 기록했다. 그 뒤를 이어 에이블리 483만 명, X 473만 명, 디스코드 405만 명, 에브리타임 404만 명, 핀터레스트 394만 명, 무신사 369만 명, 브롤스타즈 293만 명, 지그재그 250만 명, 번개장터 242만 명 순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앱/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이 한국인 안드로이드와 iOS 스마트폰 사용자 표본 조사로 실시했으며, 2025년 1월부터 5월까지 전 세대의 월간 사용자 수 합이 2천만 명 이상인 앱을 기준으로 조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