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I, "B2B 콘텐츠 마케팅 벤치마크, 예산 및 트렌드: 2024년 전망" 발표
콘텐츠 마케팅을 위한 표준, 지침, 프로세스 및 워크플로를 만드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러나 표준을 설정하는 것은 AI를 비롯한 다른 어떤 것을 개선할 수 있는지 알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브랜드 전략과 계획을 실현하는 데 적용할 수 있는 시간과 리소스(인적 및 기술)가 확보되어야 그러나, 많은 조직에서 콘텐츠는 여전히 통합된 비즈니스 기능으로 간주되지 않습니다. 이는 CMI가 MarketingProfs 와 함께 실시하고 Brightspot이 후원 하는 최신 연구인 <B2B 콘텐츠 마케팅 벤치마크, 예산 및 추세: 2024년 전망(B2B Content Marketing Benchmarks, Budgets, and Trends: Outlook for 2024)>에서 나타났다.
그외에 CMI는 다음과 같은 모습이 연구에서 나타났다고 밝혔다.
- 마케터들은 전년도와 마찬가지로 리소스 부족을 가장 큰 상황적 과제로 꼽았다.
- 거의 4분의 3(72%)이 제너레이티브 AI를 사용한다고 답했지만, 61%는 자신의 조직에 사용에 대한 지침이 부족하다고 답했다.
- 가장 자주 언급되는 과제로는 올바른 콘텐츠 제작, 일관된 콘텐츠 제작, 콘텐츠 차별화 등이 있다.
다음은 CMI가 밝힌 내용이다.
AI: B2B 마케터 4명 중 3명이 제너레이티브 툴 사용
콘텐츠와 마케팅에 제너레이티브 AI를 어떻게 사용하는지 물은 결과, 대부분 실험적으로 사용하고 있었다. 응답자의 72%가 제너레이티브 AI 툴를 사용한다고 답했다. 그러나 표준의 부재가 걸림돌이 될 수 있다.
CMI 최고 전략 고문 로버트 로즈는 "제너레이티브 AI는 2024년에 콘텐츠 마케팅 영역에 진입할 새롭고 파괴적인 기능이다."라고 하며 "콘텐츠 프로세스를 더 효율적이고 효과적으로 만드는 또 다른 방법일 뿐이다. 그러나 그 가치를 정의할 수 있는 표준이 확립되기 전까지는 그 가치를 발휘할 수 없다. 그 전까지는 아직은 업무를 개선할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는 또 하나의 기술에 불과하다."라고 지적했다.
그렇다면 오늘날 콘텐츠 마케터들은 이러한 툴를 어떻게 사용하고 있을까? 약 절반(51%)이 새로운 주제를 브레인스토밍하기 위해 제너레이티브 AI를 사용다. 헤드라인과 키워드를 조사하고(45%) 초안을 작성할 때(45%) 툴를 사용한다는 응답도 많았다. 과제 개요 작성(23%), 교정(20%), 그래픽 생성(11%), 오디오(5%) 및 비디오(5%) 제작에 AI를 사용한다는 응답은 소수에 불과했다.
일부 마케터는 이메일 헤드라인 및 이메일 카피 생성, 긴 형식의 콘텐츠에서 소셜 미디어 게시물 추출, 긴 형식의 카피를 짧은 형식으로 압축하는 등의 작업을 위해 AI를 사용한다고 답했다.
제너레이티브 AI 툴을 사용하지 않는다고 답한 마케터는 28%에 불과했다.
대부분의 마케터는 아직 제너레이티브 AI 툴에 비용을 지불하지 않고 있다. 제너레이티브 AI 툴을 사용하는 응답자 중 91%는 ChatGPT와 같은 무료 툴을 사용하고 있다. 38%는 콘텐츠 제작/관리 시스템에 내장된 툴를 사용하며, 27%는 Writer 및 Jasper와 같은 툴에 대한 비용을 지불힌다.
콘텐츠의 AI는 대부분 통제되지 않는 상태였다. 조직에 제너레이티브 AI 툴 사용에 대한 가이드라인이 있는지 묻는 질문에 31%는 '그렇다', 61%는 '아니다', 8%는 '잘 모르겠다'고 답했다.
일부 B2B 마케터들이 제너레이티브 AI 툴을 사용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가이드라인이 부족하기 때문일 수도 있지만, 정확성 문제(36%), 교육 부족(27%), 이해 부족(27%) 등도 있다. 22%는 저작권 문제를, 19%는 회사에서 사용하지 말라는 지침이 있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또한 검색 엔진에 AI가 통합되면서 콘텐츠 마케터의 SEO 전략이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마케터들은 다음과 같이 응답했다.
- 31%는 사용자 의도/질문에 대한 답변에 더 집중하고 있다.
- 27%는 사고 리더십 콘텐츠를 더 많이 제작하고 있다.
- 22%는 대화형 콘텐츠를 더 많이 제작하고 있다.
- 4분의 1 이상(28%)은 이러한 작업을 수행하고 있지 않다고 답했으며, 26%는 잘 모르겠다고 답했다.
AI로 인해 SEO 전략을 재고해야 할 필요성이 높아질 수 있다. 그러나 Orbit Media Studios의 공동 창립자이자 최고 마케팅 책임자인 Andy Crestodina가 지적한 것처럼, AI가 유일한 이유는 아니다. 추천 스니펫과 사람들이 묻는 질문 상자는 수년 동안 클릭률을 떨어뜨렸고 AI는 이러한 상황을 더욱 악화시킬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아 "큰 질문과 큰 답변, 그리고 상업적 의도가 있는 검색어에 SEO 노력을 집중해야 한다. 이러한 문구에는 여전히 '웹사이트 방문 의도'가 있으며,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설문조사에 참여한 많은 B2B 마케터들은 2024년에는 AI가 콘텐츠 마케팅 트렌드에 대한 논의를 지배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팀 구조: 업무는 어떻게 진행되나?
요즘 콘텐츠 마케팅에 영향을 미치는 이슈는 제너레이티브 AI만이 아니고 팀 구성 방식도 있다.
대기업(직원 수 100명 이상) 중 절반은 콘텐츠 요청이 중앙 집중식 콘텐츠 팀을 통해 전달된다고 답했다. 그 외에는 각 부서/브랜드가 자체적으로 콘텐츠를 제작하고(23%), 부서/브랜드/제품이 책임을 분담한다고 답했다(21%).
콘텐츠 전략은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및 영업과 통합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70%의 조직이 콘텐츠 전략을 전체 마케팅 영업/커뮤니케이션/전략에 통합한다고 답했으며, 2%는 다른 전략에 통합되어 있다고 답했다. 11%는 콘텐츠가 마케팅에 사용되는 콘텐츠에 대한 독립적인 전략이라고 답했으며, 6%는 회사에서 제작하는 모든 콘텐츠에 대한 독립적인 전략이라고 답했다. 콘텐츠 전략이 없다고 답한 응답자는 9%에 불과했다. 나머지 2%는 기타 또는 잘 모르겠다고 답했다.
한편, B2B 마케터의 28%는 지난 1년 동안 팀원이 퇴사했으며, 20%는 팀원이 해고되었다고 답했으며, 약 절반(49%)은 새로운 팀원이 업무 방식에 적응하는 중이라고 답했다. 그리고 원격 근무는 잘 견디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원격 근무 또는 하이브리드 근무로 인해 협업이 어려웠다는 응답은 20%에 불과했다.
콘텐츠 마케팅의 과제: 올바른 콘텐츠 제작으로 초점이 맞춰지고 있다
대부분의 마케터(57%)는 타깃 고객에게 적합한 콘텐츠를 제작하는 것을 가장 어려운 점으로 꼽았다. 이는 '충분한 콘텐츠 제작'이 가장 자주 언급되던 수년 전과는 달라졌다.
한 응답자는 오디언스가 원하는 것을 이해하는 것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이유를 "인터넷이 점점 더 시끄러워지고 AI로 인해 서로를 모방하는 리스트와 콘텐츠를 만드는 것이 매우 쉬워짐에 따라 기업은 눈에 띄는 콘텐츠를 만들어야 할 필요성이 커질 것이다. 동시에 밀레니얼 세대와 Z 세대의 노동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B2B가 더 재미있고 덜 지루해지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우리는 다른 B2B 콘텐츠와만 경쟁하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항상 관심을 끌기 위해 경쟁해 왔다."라고 밝혔다.
콘텐츠 제작의 다른 어려움으로는 일관성 있는 콘텐츠 제작(54%)과 차별화(54%)가 꼽혔다. 절반에 가까운 응답자(45%)가 검색 최적화와 양질의 콘텐츠 제작(44%)을 꼽았다. 약 1/3(34%)은 내부 수요를 따라잡을 수 있는 충분한 콘텐츠 제작을, 30%는 외부 수요를 따라잡을 수 있는 충분한 콘텐츠 제작을, 30%는 기술력이 필요한 콘텐츠 제작을 꼽았다.
그외 가장 자주 언급된 콘텐츠 제작 외의 어려움은 리소스 부족(58%)이었으며, 구매자 여정에 맞게 콘텐츠를 조정하는 것(48%), 영업과 마케팅 전반에서 콘텐츠 노력을 조정하는 것(45%)이 그 뒤를 이었다. 41%는 워크플로/콘텐츠 승인에 문제가 있다고 답했으며, 39%는 주제별 전문가에게 접근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고 답했다. 34%는 새로운 기술/도구(예: AI)를 따라잡기 어렵다고 답했다. 25%만이 전략 부족을, 19%는 개인정보 보호 규정을 준수하는 것이 어렵다고 답했으며, 15%는 기술 통합 문제를 지적했다.
콘텐츠 유형, 배포 채널 및 유료 채널
전년도와 마찬가지로 가장 인기 있는 세 가지 콘텐츠 유형/포맷은 짧은 기사/포스트(94%, 전년도 89%에서 증가), 동영상(84%, 전년도 75%에서 증가), 사례 연구/고객 스토리(78%, 전년도 67%에서 증가)로 나타났다. 거의 4분의 3(71%)이 긴 기사를 사용하고, 60%는 시각적 콘텐츠를 제작하며, 59%는 사고 리더십 전자책 또는 백서를 제작다. 브로셔(49%), 제품 또는 기술 데이터 시트(45%), 연구 보고서(36%), 대화형 콘텐츠(33%), 오디오(29%), 라이브 스트리밍(25%)을 사용하는 마케터는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다.
효과적인 콘텐츠 유형 및 형식에 대해서 어떤 형식이 가장 효과적일까요? 53%는 사례 연구/고객 스토리 및 동영상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답했다. 거의 비슷한 비율(51%)이 사고 리더십 전자책 또는 백서, 47%는 짧은 기사, 43%는 연구 보고서를 꼽았다.
콘텐츠 배포에 사용되는 채널은 90%가 소셜 미디어 플랫폼(오가닉)을 사용하며, 블로그(79%), 이메일 뉴스레터(73%), 이메일(66%), 대면 이벤트(56%), 웨비나(56%)가 그 뒤를 이었다. 그외 응답자가 사용하는 채널은 ▲디지털 이벤트(44%) ▲팟캐스트(30%) ▲마이크로사이트(29%) ▲디지털 잡지(21%) ▲브랜드 온라인 커뮤니티(19%) ▲하이브리드 이벤트(18%) ▲인쇄 잡지(16%) ▲온라인 학습 플랫폼(15%) ▲모바일 앱(8%) ▲별도 콘텐츠 브랜드(5%) 등이다.
그렇다면 어떤 채널이 가장 효과가 좋을까? 설문조사에 참여한 대부분의 마케터는 대면 이벤트(56%)와 웨비나(51%)가 더 나은 결과를 낳는다고 답했다. 이메일(44%), 유기적 소셜 미디어 플랫폼(44%), 블로그(40%), 이메일 뉴스레터(39%)가 그 뒤를 이었다.
마케터들은 콘텐츠 홍보를 위해 86%가 유료 콘텐츠 배포 채널을 사용한다. 이 중 78%는 소셜 미디어 광고/프로모션 게시물을, 65%는 스폰서십을, 64%는 검색 엔진 마케팅(SEM)/클릭당 지불을, 59%는 디지털 디스플레이 광고를 사용한다. 네이티브 광고(35%), 파트너 이메일(29%), 인쇄 디스플레이 광고(21%)에 투자하는 비율은 훨씬 적었다.
그리고 설문조사에 참여한 응답자의 62%는 SEM/클릭당 지불 방식이 좋은 결과를 가져온다고 답했다. 유료 채널을 사용하는 응답자의 절반은 소셜 미디어 광고/프로모션 게시물이 효가가 좋다고 답했으며, 스폰서십(49%), 파트너 이메일(36%), 디지털 디스플레이 광고(34%)가 그 뒤를 이었다.
소셜 미디어: 한 플랫폼이 압도적인 우위를 점하다
조직에 최고의 가치를 제공하는 유기적 소셜 미디어 플랫폼을 묻는 질문에 B2B 마케터들은 단연 링크드인(84%)을 선택했다. 29%는 페이스북을, 22%는 유튜브를, 21%는 인스타그램을 꼽았다. 트위터와 틱톡은 각각 8%와 3%를 차지했다.
지난 12개월 동안 72%가 링크드인 사용을 늘렸다고 답한 반면, 32%만이 유튜브, 31%는 인스타그램, 22%는 페이스북, 10%는 X 및 틱톡 사용을 늘렸다고 답했다. 반면, 마케터의 32%가 작년에 X 사용을 줄였다고 답했다. 20%는 페이스북을, 10%는 인스타그램을, 9%는 유튜브 사용을 줄였으며, 링크드인 사용을 줄였다는 응답은 2%에 불과했다.
흥미롭게도 B2B 마케터 중 틱톡을 사용하는 비율이 크게 증가했다. 작년 보다 두 배 이상 증가한 19%가 틱톡을 사용한다고 답했다.
콘텐츠 관리 및 운영
우선 마케터는 콘텐츠 관리에 ▲분석 도구(81%) ▲소셜 미디어 퍼블리싱/분석(72%) ▲이메일 마케팅 소프트웨어(69%) ▲콘텐츠 제작/캘린더링/협업/워크플로(64%) ▲콘텐츠 관리 시스템(50%) ▲고객 관계 관리 시스템(48%) 등의 기술을 사용하고 있었다.
그러나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고 해서 그 기술이 올바른 기술이라거나 그 기술을 사용한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아니다. 따라서 조직 전체에서 콘텐츠를 관리할 수 있는 올바른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고 생각하는지 물었다. 31%만이 그렇다고 답했다. 30%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지만 그 잠재력을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고 답했으며, 29%는 올바른 기술을 확보하지 못했다고 답했다. 10%는 잘 모르겠다고 답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024년에는 콘텐츠 관리 기술에 대한 투자가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45%는 소속 조직이 새로운 기술에 투자할 가능성이 있다고 답한 반면, 32%는 투자할 가능성이 낮다고 답했다. 23%는 조직이 투자할 가능성이 없거나 투자할 가능성이 낮다고 답했다.
B2B 마케터가 콘텐츠 제작을 확장하는 과정에서 직면하는 어려움에 대해서도 질문했다. 거의 절반(48%)이 "콘텐츠 용도 변경이 충분하지 않다"고 답했다. 40%는 조직 내 사일로 간 커뮤니케이션 부족을 문제점으로 꼽았다. 31%는 '체계적인 콘텐츠 제작 프로세스가 없다'고 답했으며, 29%는 '마감일이 명확한 편집 캘린더가 없다'고 답했다. 10%는 확장에 현재 중점을 두고 있지 않다고 답했다. 그외 디지털 콘텐츠 자산을 찾기 어려움(16%), 기술 문제(15%), 번역/로컬라이제이션 문제(12%), 스타일 가이드 부재(11%)도 다른 장애물 중 하나로 꼽혔다.
측정 및 목표: 매출 및 수익 증대 창출
B2B 마케터의 거의 절반(46%)이 자신의 조직이 콘텐츠 성과를 효과적으로 측정하고 있다는 데 동의gks다. 36%는 동의하지 않으며, 15%는 동의하지도 동의하지도 않았다. 콘텐츠 성과를 측정하지 않는다고 답한 응답자는 3%에 불과했다.
콘텐츠 성과를 평가하는 데 가장 자주 사용되는 5가지 지표는 전환(73%), 이메일 참여도(71%), 웹사이트 트래픽(71%), 웹사이트 참여도(69%), 소셜 미디어 분석(65%)이다. 약 절반(52%)은 리드의 품질을, 45%는 검색 순위를, 41%는 리드의 양을, 32%는 이메일 구독자를, 29%는 리드, 구독자 또는 고객 확보에 드는 비용을 추적한다고 답했다.
B2B 마케터가 콘텐츠 성과를 측정할 때 겪는 가장 일반적인 어려움은 여러 플랫폼에서 데이터를 통합/연관시키는 것(84%)이며, 데이터에서 인사이트를 추출하는 것(77%), 성과 데이터를 목표에 연결하는 것(76%), 조직의 목표 설정(70%), 교육 부족(66%)이 그 뒤를 이었다.
목표와 관련하여 B2B 마케터의 84%는 콘텐츠 마케팅이 지난 12개월 동안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되었다고 답했다. 76%는 수요/리드를 창출하는 데, 63%는 구독자/오디언스/리드를 육성하는 데, 58%는 매출/수익 창출에 도움이 되었다고 답했다(전년도 42%에서 증가).
성공 요인: 잠재 고객 파악
B2B 마케터들에게 콘텐츠 마케팅 접근 방식의 성공 여부를 평가해 달라는 요청에 대해, 28%는 조직의 콘텐츠 마케팅 접근 방식이 매우 성공적이거나 매우 성공적이라고 평가했으며. 57%는 보통이라고 답했으며 15%는 성공적이지 않거나 전혀 성공적이지 않았다고 답했다.
성공적인 마케터들이 가장 많이 꼽은 성공 요인은 오디언스를 파악하는 것(79%)이었다. 최고의 성과를 내는 콘텐츠 마케터들은 오디언스를 파악하여 해당 오디언스에 적합한 콘텐츠를 제작하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
또한 성과가 우수한 마케터들은 조직의 목표에 부합하는 목표를 설정하고(68%), 콘텐츠 성과를 효과적으로 측정 및 입증하며(61%), 사고 리더십을 발휘한다(60%). 다른 팀과의 협업(55%)과 문서화된 전략(53%)도 최고 성과자가 높은 수준의 콘텐츠 마케팅 성공을 달성하는 데 도움이 된다.
최고의 성과를 내는 사람은 다음과 같은 특징이 나타났다.
- 자신이 하는 일을 이해하는 리더의 지원을 받는다.
- 적절한 콘텐츠 관리 기술을 보유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 조직 내 사일로 간 커뮤니케이션이 원활하다.
- 콘텐츠 효과를 더 잘 측정한다.
- 콘텐츠 마케팅을 성공적으로 사용하여 수요/리드를 창출하고, 구독자/오디언스/리드를 육성하고, 매출/수익을 창출하고, 구독자 수를 늘릴 가능성이 더 높다.
한편, 제너레이티브 AI 도구 및 관련 가이드라인을 채택하는 데 있어서는 성과가 우수한 기업과 그렇지 않은 기업 간에 거의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예산 및 지출: 안정적 유지
2024년 예산 계획을 알아보기 위해 응답자들에게 소속 조직의 콘텐츠 마케팅 예산/예산 책정 프로세스에 대해 알고 있다고 답한 55%에게 후속 질문을 던졌다.
우선 총 마케팅 예산(급여 제외)에 대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약 1/4(24%)이 콘텐츠 마케팅이 총 마케팅 예산의 4분의 1 이상을 차지한다고 답했다.
- 3명 중 1명(29%)은 마케팅 예산의 10~24%가 콘텐츠 마케팅에 사용된다고 답했다.
- 절반 미만(48%)은 마케팅 예산의 10% 미만이 콘텐츠 마케팅에 사용된다고 답했다.
다음으로 2024년 콘텐츠 마케팅 예산에 대해 질문했다. 응답자의 45%는 2023년에 비해 콘텐츠 마케팅 예산이 증가할 것이라고 답한 반면, 42%는 동일할 것이라고 답했다. 감소할 것이라는 응답은 6%에 불과했다.
한편, B2B 마케터의 69%가 비디오에 대한 투자를 늘릴 것이라고 답했으며, 사고 리더십 콘텐츠(53%), 대면 이벤트(47%), 유료 광고(43%), 온라인 커뮤니티 구축(33%), 웨비나(33%), 오디오 콘텐츠(25%), 디지털 이벤트(21%), 하이브리드 이벤트(11%)가 그 뒤를 이었다.
2024년 마케터들의 콘텐츠 관련 3대 우선순위에 대해 개방형 질문을 던졌다. 응답에 따르면 마케터들은 사고 리더십과 신뢰할 수 있는 리소스가 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외 자주 언급된 우선순위는 ▲오디언스에 대한 이해도 향상 ▲SEO ▲AI를 가장 잘 활용할 수 있는 방법 찾기 ▲브랜드 인지도 향상 ▲리드 생성 ▲더 많은 동영상 사용 ▲애널리틱스 활용도 향상 ▲전환 ▲기존 콘텐츠 용도 변경 등으로 나타났다.
또 다른 개방형 질문으로 B2B 마케터들에게 "2024년에 어떤 콘텐츠 마케팅 트렌드를 예상하는가?"라고 질문했다. 가장 인기 있는 트렌드는 AI였다.
올해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B2B 콘텐츠 마케터는 무엇을 해야 할까? CMI의 로버트 로즈는 비즈니스의 다른 모든 부서와 마찬가지로 운영 방법에 대한 표준, 지침 및 플레이북을 개발해야 한다고 말했다.
로버트는 "조직의 모든 사람이 '매출'이나 '수익률'을 정의하는 방법에 대해 서로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상상해 보라"고 말한다. 그는 "각 영업사원이 회사의 고객 계약서를 각자의 버전으로 가지고 있고 모든 신규 거래에 대해 계약서를 작성하는 방법을 알아내려고 노력한다, 법무팀은 당황할 것이다. 영업팀으로부터 '올바른 계약서'를 작성하는 방법이나 '일관성 있게' 계약서를 작성하는 방법을 알지 못하거나 계약서 작성을 위한 리소스가 완전히 '부족하다'는 불만을 듣기 시작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표준은 팀, 대상, 비즈니스 우선순위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그는 "표준을 설정한다고 해서 정책과 템플릿이 고정되어 있는 것은 아니다. 표준은 항상 표준에 의문을 제기하고 새로운 표준을 설정하는 데 사용할 수 있는 개선 사항이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콘텐츠 마케팅 전략과 실행을 공고히 하기 위해 취할 수 있는 5가지 단계를 제시했다.
직접. 콘텐츠 마케팅에 가장 중요한 표준의 범위를 정의하는 이니셔티브를 만든다. 가장 문제가 되는 영역의 우선순위를 정한다. 경영진과 협력하여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결정한다. 페르소나 개발일 수도 있다. 새로운 표준화된 콘텐츠 프로세스가 필요할 수도 있다. 탄탄한 분류 체계가 필요할 수도 있다. 목록을 작성하고 실제 이니셔티브로 만든다.
정의한다. 표준과 관련된 모든 사항에 대한 공통된 이해를 만들어야 한다. 모두가 알고 있다고 가정하지 않는다. 공통 언어를 사용하는 것은 더 나은 협업을 위해 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방법 중 하나이다.
개발한다. 정책과 플레이북이 모두 필요하다. 정책은 정의와 표준에 대한 공식적인 문서이다. 플레이북은 다양한 사람들이 정책을 이해할 뿐만 아니라 이를 따를 준비가 되어 있고, 기꺼이 따를 수 있도록 정책의 조합을 전달하는 방법이다.
배포한다. 아무도 표준을 따르지 않는다면 표준이 아니다. 따라서 새로운 플레이북이 콘텐츠 전략에 대한 더 크고 부서 간 접근 방식에 어떻게 부합하는지에 대한 계획을 개발해야 한다. 회사에서 각 부서와의 통합을 강화해야 한다.
증류. 표준을 발전시킨다. 살아있는 문서로 만들고 표준을 시행하고 확장할 수 있는 기술을 배포한. 테스트. 표준이 작동하지 않는다면 변경한ek. 때로는 더 유기적인 프로세스가 좋다. 때로는 어떤 것에 대해 두 가지 정의를 인정하는 것도 괜찮다.
한편, 14번째 연례 콘텐츠 마케팅 설문조사를 위해 CMI와 MarketingProfs는 2023년 7월에 다양한 산업, 기능 영역 및 회사 규모를 대표하는 전 세계 1,080명의 응답자를 대상으로 이메일을 발송,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 결과는 B2B 조직에 속하고 콘텐츠 마케터이거나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또는 콘텐츠와 관련된 기타 직무를 맡고 있다고 답한 주로 북미에 거주하는 894명의 설문 조사 결과이다.
[출처 CMI]
- 콘텐츠 전략의 숨겨진 격차를 찾고 줄이는 방법
- 효과적인 콘텐츠 마케팅 퍼널을 구축하는 방법
- 백서 vs. 이북
- 2023년과 그 이후 전략 수립 시 고려해야 할 5가지 SEO 트렌드
- AI를 사용하여 콘텐츠 제작 프로세스를 시작하는 4가지 방법
- 2024년 소셜 미디어 마케팅 트렌드... ROI 지속 추구, 최고 성능의 플랫폼과 엔터테인먼트 활용하기
- 마케터가 알아야 할 이메일 마케팅 트렌드 12가지
- 2024년 SEO 트렌드: SGE, 사람 우선 콘텐츠
- 11가지 주요 카피라이팅 유형
- 2024년 경영진의 최대 관심사는 AI 및 기타 기술의 발전이다.
- 2024년 크리에이티브 디자인 트렌드
- 콘텐츠 마케팅에서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
- 인스타그램, '2024 트렌드 토크'에서 2024년 Z세대가 인스타그램에서 주도할 트렌드를 살펴보다
- 어도비, 2024 크리에이티브 트렌드 보고서 발표
- 핀터레스트가 예측하는 2024년
- 웹사이트를 올바른 방법으로 리뉴얼하기
- 2023년 가장 성과가 좋았던 이메일 제목은?
- 웹사이트를 리디자인할 때, SEO 체크리스트
- 2024년 SEO(검색엔진 최적화) 트렌드 10가지
- [인포그래픽] 브랜드를 위한 콘텐츠 캘린더를 만드는 10가지 단계
